기후변화 관련 역대 최대 규모 포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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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25-11-19 13:15 4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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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탄소포럼 2025’ 사전 등록 진행
‘기후위기 대응·탄소중립 위한 새로운 도약’
[에너지신문] 대통령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기후변화연구원, 한국기후환경원은 오는 2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대한민국 탄소포럼 2025’를 개최한다.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국내외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모여 글로벌 동향을 공유하고, 넷제로 달성을 위한 국가 정책 방향성을 토론하는 자리다. 참석을 희망하는 인원은 사전 신청을 통해 등록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번 포럼은 기후에너지환경부 출범과 더불어 새롭게 수립된 2035년 국가 온실가스감축목표를 공유하고 정책 방향성을 논의하며, 기업의 효율적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다. 행사는 기조연설 및 초청 강연, 14개의 세미나, 전문가 미팅 등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럼은 22일 종료되는 제30차 UN 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30) 논의 결과와 배출권거래제도 및 ESG 공시 등 기후변화 관련 국내외 정책과 제도에 대한 대응 방안을 공유한다. 이로써 기후변화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정부차원의 정책 수립과 온실가스 감축 생태계 조성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기후변화연구원 공식 홈페이지(kric.re.kr) 및 웹 안내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병서 기후변화연구원장은 “이번 포럼은 우리나라의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한 새로운 이니셔티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넷제로 달성을 위한 정책적·기술적 기반 구축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의찬 기후환경원장도 “눈앞에 다가온 NDC 2030과 최근 확정된 NDC 2035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산업계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이 동참해야 한다”며 “온실가스 감축 기술, 기후금융, 전과정 평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기후위기 대응·탄소중립 위한 새로운 도약’
[에너지신문] 대통령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기후변화연구원, 한국기후환경원은 오는 2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대한민국 탄소포럼 2025’를 개최한다.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국내외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모여 글로벌 동향을 공유하고, 넷제로 달성을 위한 국가 정책 방향성을 토론하는 자리다. 참석을 희망하는 인원은 사전 신청을 통해 등록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번 포럼은 기후에너지환경부 출범과 더불어 새롭게 수립된 2035년 국가 온실가스감축목표를 공유하고 정책 방향성을 논의하며, 기업의 효율적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다. 행사는 기조연설 및 초청 강연, 14개의 세미나, 전문가 미팅 등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럼은 22일 종료되는 제30차 UN 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30) 논의 결과와 배출권거래제도 및 ESG 공시 등 기후변화 관련 국내외 정책과 제도에 대한 대응 방안을 공유한다. 이로써 기후변화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정부차원의 정책 수립과 온실가스 감축 생태계 조성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기후변화연구원 공식 홈페이지(kric.re.kr) 및 웹 안내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병서 기후변화연구원장은 “이번 포럼은 우리나라의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한 새로운 이니셔티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넷제로 달성을 위한 정책적·기술적 기반 구축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의찬 기후환경원장도 “눈앞에 다가온 NDC 2030과 최근 확정된 NDC 2035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산업계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이 동참해야 한다”며 “온실가스 감축 기술, 기후금융, 전과정 평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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