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연료전지 발전용 그린 수소 생산기술 개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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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19-04-22 10:31 2,40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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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이 한국전력(사장 김종갑)과 협력, '연료전지 발전용 그린 수소 생산기술 개발'을 추진하기로 해 관심이 모아진다.
중부발전과 한전 전력연구원의 이번 협력은 정부가 지난 1월17일 대한민국 경제 신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따라 RPS 이행 및 온실가스 감축 대응 수단으로 ‘연료전지 발전용 그린 수소 생산기술 개발’ 연구과제 추진을 통해 수소경제 활성화 및 미래성장동력 창출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힌데 따른 것이다.
중부발전은 국가 친환경 에너지 정책에 대응, 신재생에너지사업을 확대 추진중이다. 특히 2040년까지 연료전지 설비용량 1GW 및 수소산업 신기술연구 및 신산업 개발을 목표로 'KOMIPO 2040 수소사업 추진전략'을 수립, 사업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단일공정에서 고순도 수소 생산·연료전지발전·CO2 포집까지 가능한 ‘연료전지 발전용 그린 수소 생산기술’은 그린 수소 생산용 열·화학적 물 분해 핵심소재 개발 및 시스템 실증·상용화를 목표하고 있다.
국내 최초 가스연료로부터 추출된 그린수소는 기존 수소 생산기술 대비 공정단계 축소를 통한 높은 효율로 생산, 연료전지 발전 또는 수송용으로 공급되며, 가압운전 및 시스템 모듈화가 가능, 규모 확대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중부발전과 전력연구원은 2021년까지 20kW급 연료전지 시스템을 중부발전 부생수소 연료전지 발전소에 실증을 마무리하고, 2022년 이후 0.5MW급 시스템 보급 상용화를 최종 목표하고 있다.
또한 ‘연료전지 전용 가스요금제 도입’ 및 ‘그린 수소 REC 우대’ 정책 등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이 도입되면서 본 연구과제 기술개발 및 활용 측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은 “발전용 연료전지 그린 수소 생산기술 개발은 정부 수소경제 로드맵 기반 에너지신사업 모델로서 RPS 이행 가능 및 고효율 단일공정 도입에 따른 경제성 향상 효과가 있다”면서 “수소 생산 패러다임 전환과 더불어 수소연료전지 보급 활성화 정책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중부발전과 한전 전력연구원의 이번 협력은 정부가 지난 1월17일 대한민국 경제 신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따라 RPS 이행 및 온실가스 감축 대응 수단으로 ‘연료전지 발전용 그린 수소 생산기술 개발’ 연구과제 추진을 통해 수소경제 활성화 및 미래성장동력 창출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힌데 따른 것이다.
중부발전은 국가 친환경 에너지 정책에 대응, 신재생에너지사업을 확대 추진중이다. 특히 2040년까지 연료전지 설비용량 1GW 및 수소산업 신기술연구 및 신산업 개발을 목표로 'KOMIPO 2040 수소사업 추진전략'을 수립, 사업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단일공정에서 고순도 수소 생산·연료전지발전·CO2 포집까지 가능한 ‘연료전지 발전용 그린 수소 생산기술’은 그린 수소 생산용 열·화학적 물 분해 핵심소재 개발 및 시스템 실증·상용화를 목표하고 있다.
국내 최초 가스연료로부터 추출된 그린수소는 기존 수소 생산기술 대비 공정단계 축소를 통한 높은 효율로 생산, 연료전지 발전 또는 수송용으로 공급되며, 가압운전 및 시스템 모듈화가 가능, 규모 확대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중부발전과 전력연구원은 2021년까지 20kW급 연료전지 시스템을 중부발전 부생수소 연료전지 발전소에 실증을 마무리하고, 2022년 이후 0.5MW급 시스템 보급 상용화를 최종 목표하고 있다.
또한 ‘연료전지 전용 가스요금제 도입’ 및 ‘그린 수소 REC 우대’ 정책 등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이 도입되면서 본 연구과제 기술개발 및 활용 측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은 “발전용 연료전지 그린 수소 생산기술 개발은 정부 수소경제 로드맵 기반 에너지신사업 모델로서 RPS 이행 가능 및 고효율 단일공정 도입에 따른 경제성 향상 효과가 있다”면서 “수소 생산 패러다임 전환과 더불어 수소연료전지 보급 활성화 정책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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