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뉴딜 통해 에너지 혁신 가속화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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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20-06-22 08:30 1,96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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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뉴딜을 통해 ‘공급(재생에너지)-전달(디지털기반)-소비(산업단지, 가정·건물)’로 이뤄지는 에너지시스템이 구축된다.
산업부는 지난 1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대한 업무보고를 통해 ‘그린뉴딜을 통한 에너지 혁신 가속화’ 전략을 밝혔다.
우선 재생에너지 확산을 가속화하기 위해 재정 투자 및 기반 조성이 강화된다. 주택, 건물, 학교 유휴부지, 농촌태양광 등 분산형 재생에너지 지원을 확대하고, 주민의 직접투자 지원 체계를 하반기에 구축할 예정이다.
주택이나 건물은 민간수요 증가를 통해 재정 투자를 확대하고 공공기관이나 학교의 경우 유휴부지 활용을 지원한다. 주민이 재생에너지사업에 직접 투자 시 장기저리 융자를 지원한다.
지역별 맞춤형 재생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하고 해상풍력 부지 발굴, 입지지도, 공동접속설비 등 해상풍력 확산을 위한 기반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산업부는 분산형 에너지 인프라 중심의 ‘에너지 디지털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민간 고압아파트에 가정용 스마트전력 플랫폼(스마트미터)을 확산하고, 노후건물(15년 이상) 에너지 진단 DB 구축을 통해 수요관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하반기부터 태양광·풍력 발전소, LNG발전소 등의 효율적 운영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ICT기반 발전소 O&M 플랫폼 개발을 추진한다.
제조업의 녹색 전환을 위한 저탄소·녹색 산업단지 구축이 추진된다. 에너지효율화를 위한 스마트산단 IoT 에너지플랫폼을 구축하고, 분산전원(ESS·수소연료전지 등) 설치로 산단 에너지자립 시범모델을 추진한다.
산업단지의 청정에너지 활용 제고를 위한 공장 지붕형 태양광 설치와 입주기업의 온실가스 등 감축을 위한 공정진단·설비보급도 지원할 예정이다. 우선 스마트산단에 올해 약 150MW를 지원하고 향후 대상 및 용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지난 1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대한 업무보고를 통해 ‘그린뉴딜을 통한 에너지 혁신 가속화’ 전략을 밝혔다.
우선 재생에너지 확산을 가속화하기 위해 재정 투자 및 기반 조성이 강화된다. 주택, 건물, 학교 유휴부지, 농촌태양광 등 분산형 재생에너지 지원을 확대하고, 주민의 직접투자 지원 체계를 하반기에 구축할 예정이다.
주택이나 건물은 민간수요 증가를 통해 재정 투자를 확대하고 공공기관이나 학교의 경우 유휴부지 활용을 지원한다. 주민이 재생에너지사업에 직접 투자 시 장기저리 융자를 지원한다.
지역별 맞춤형 재생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하고 해상풍력 부지 발굴, 입지지도, 공동접속설비 등 해상풍력 확산을 위한 기반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산업부는 분산형 에너지 인프라 중심의 ‘에너지 디지털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민간 고압아파트에 가정용 스마트전력 플랫폼(스마트미터)을 확산하고, 노후건물(15년 이상) 에너지 진단 DB 구축을 통해 수요관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하반기부터 태양광·풍력 발전소, LNG발전소 등의 효율적 운영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ICT기반 발전소 O&M 플랫폼 개발을 추진한다.
제조업의 녹색 전환을 위한 저탄소·녹색 산업단지 구축이 추진된다. 에너지효율화를 위한 스마트산단 IoT 에너지플랫폼을 구축하고, 분산전원(ESS·수소연료전지 등) 설치로 산단 에너지자립 시범모델을 추진한다.
산업단지의 청정에너지 활용 제고를 위한 공장 지붕형 태양광 설치와 입주기업의 온실가스 등 감축을 위한 공정진단·설비보급도 지원할 예정이다. 우선 스마트산단에 올해 약 150MW를 지원하고 향후 대상 및 용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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