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탄소인증제’ 내년부터 단계적 도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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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19-05-10 22:07 2,59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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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탄소인증제가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돼 친환경에너지로의 재생에너지 위상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중소 모듈 업체의 원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태양광 셀 등의 공동구매 지원이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태양광 산업계 간담회를 열고 ‘재생에너지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중 주요과제인 탄소인증제와 태양광 셀 공동구매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업계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에서는 합리적인 탄소인증제 도입을 위해 향후 진행 일정을 업계와 공유하고 제도 도입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을 중심으로 업계의 의견을 수렴했다.
업계는 우리 재생에너지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친환경으로 제조 공정을 전환해 제품의 차별화를 추진할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또한 탄소인증제 도입이 재생에너지 친환경 특성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명했다.
간담회에서는 중소 모듈 업체의 셀 공동구매 지원 방안에 대한 설명도 이뤄졌다. 공동구매 지원은 중소기업의 대표적인 현장애로인 구매력 부족과 대금지급 안정성을 해결하기 위해 원자재 등의 공동구매시 중기중앙회가 대금 지급을 보장하는 방안이다. 이를 통해 개별 중소기업은 구매 물량이 작아 높은 가격을 치르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저가에 안정적으로 원자재를 구매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태양광 산업계 간담회를 열고 ‘재생에너지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중 주요과제인 탄소인증제와 태양광 셀 공동구매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업계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에서는 합리적인 탄소인증제 도입을 위해 향후 진행 일정을 업계와 공유하고 제도 도입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을 중심으로 업계의 의견을 수렴했다.
업계는 우리 재생에너지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친환경으로 제조 공정을 전환해 제품의 차별화를 추진할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또한 탄소인증제 도입이 재생에너지 친환경 특성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명했다.
간담회에서는 중소 모듈 업체의 셀 공동구매 지원 방안에 대한 설명도 이뤄졌다. 공동구매 지원은 중소기업의 대표적인 현장애로인 구매력 부족과 대금지급 안정성을 해결하기 위해 원자재 등의 공동구매시 중기중앙회가 대금 지급을 보장하는 방안이다. 이를 통해 개별 중소기업은 구매 물량이 작아 높은 가격을 치르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저가에 안정적으로 원자재를 구매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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