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생활 속 에너지절약 아이디어에 7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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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17-02-16 11:28 2,66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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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시민들의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아이디어에 7억원을 지원한다.
시민이 직접 ‘에너지절약 실천 사업’을 기획하면 서울시가 대상에 따라 1000만원에서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에너지절약활동을 희망하는 소규모 시민모임은 최대 1000만원, 비영리단체 및 법인 등에는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하며 해당 사업을 위해 여러 단체가 협의체를 구성하고 협업하는 컨소시엄 단체의 경우는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은 5개 분야로 ▲대학 네트워크를 통한 대학 에너지 절감 프로그램 ▲종교계 네트워크를 통한 에너지절감 프로그램 ▲행복한 불끄기 행사 운영 및 에너지절약으로 관리비를 줄이는 에코아파트 조성사업 ▲공유 공간 활용 에너지 절약 교육 및 제품 전시 ▲에너지교육 및 기타 에너지절감 아이디어 제안사업 등이 있다.
지원신청은 오는 15일까지 우리은행 보조금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등록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에는 5개 분야 44개 단체(모임)가 참여, 에너지 절약·생산·효율화와 관련된 사업이 추진됐다. 절약문화 조성의 기반이 되는 에너지절약 교육은 757회 진행돼 2만9011명이 교육 혜택을 받았고 캠페인은 380회 개최돼 17만3718명이 참여, 29만6348kWh의 전력을 생산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정희정 서울시 에너지시민협력과장은 “폭염과 한파, 전기요금 인하와 누진제 완화 등 에너지절약의 동기가 약화될 요인이 많았으나 시민들의 의지와 노력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와 모범 사례들이 나오고 있다”며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발로 뛰며 만들어낸 에너지절약 실천사업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의 폭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민이 직접 ‘에너지절약 실천 사업’을 기획하면 서울시가 대상에 따라 1000만원에서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에너지절약활동을 희망하는 소규모 시민모임은 최대 1000만원, 비영리단체 및 법인 등에는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하며 해당 사업을 위해 여러 단체가 협의체를 구성하고 협업하는 컨소시엄 단체의 경우는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은 5개 분야로 ▲대학 네트워크를 통한 대학 에너지 절감 프로그램 ▲종교계 네트워크를 통한 에너지절감 프로그램 ▲행복한 불끄기 행사 운영 및 에너지절약으로 관리비를 줄이는 에코아파트 조성사업 ▲공유 공간 활용 에너지 절약 교육 및 제품 전시 ▲에너지교육 및 기타 에너지절감 아이디어 제안사업 등이 있다.
지원신청은 오는 15일까지 우리은행 보조금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등록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에는 5개 분야 44개 단체(모임)가 참여, 에너지 절약·생산·효율화와 관련된 사업이 추진됐다. 절약문화 조성의 기반이 되는 에너지절약 교육은 757회 진행돼 2만9011명이 교육 혜택을 받았고 캠페인은 380회 개최돼 17만3718명이 참여, 29만6348kWh의 전력을 생산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정희정 서울시 에너지시민협력과장은 “폭염과 한파, 전기요금 인하와 누진제 완화 등 에너지절약의 동기가 약화될 요인이 많았으나 시민들의 의지와 노력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와 모범 사례들이 나오고 있다”며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발로 뛰며 만들어낸 에너지절약 실천사업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의 폭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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