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감축 전략에 따른 가스산업 대응방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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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21-04-20 15:42 1,60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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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따른 세계 온실가스 감축전략에 맞춰 국내 가스산업도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는 CCUS기술 등 친환경적 기술개발과 수소경제 구축 및 탄소중립 전략 수립 등이 필요한 것으로 제시됐다.
특히 국내 가스산업도 넷제로 선언 등 친환경정책을 제시하고 있는 해외 메이저 기업들처럼 구체적인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장기 전략 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이다.
한국가스공사 경제경영연구소 임선후 연구원은 최근 ‘세계 온실가스감축전략에 따른 가스산업의 대응방향’ 보고서를 통해 파리협정에 따라 당사국들은 2015년 제출한 1차 자발적 기여목표(INDC)보다 더욱 강력한 정책을 지난해 말까지 제출하는 등 코로나 19 이슈가 증가함에도 기후변화 이슈가 더욱 뜨거워 지고 있다며 이 같은 의견을 내놨다.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자원연구소는 부문별 배출량의 약 73%가 에너지분야에서 발생하며, 그중 산업에서 사용하는 에너지가 24.2%, 건물에서 발생하는 에너지가 17.5%, 교통이 16.2%, 탈루 배출이 5.8%를 차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한국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2017년 기준 약 7억천만톤 CO2eq로 1990년도 약 2억9000만톤 CO2eq 대비 약 142.7% 증가했으며, 에너지분야의 배출비중은 82.3%로 세계에너지 분야 배출비중보다 상대적으로 높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환경단체 및 국가적인 온실가스 감축 압박이 증가하면서 화석연료 생산 및 판매 등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석유・가스관련 메이저 기업들은 탄소 중립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들은 탄소배출을 0으로 만들겠다는 탄소중립(넷제로)목표를 설정하고,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LEDS)를 추진 중이다.
해외 주요국들의 탄소 중립 발전전략을 보면 프랑스의 경우 가스산업과 관련해 에너지 생산 부문은 2030년까지 33%감축 및 2050년 탄소 중립 달성을 목표로 에너지 수요관리에 나서고 있다. 특히 에너지 믹스의 다양화, 2022년 이후 석탄 발전 폐지를 목료로 하고 있고, 2030년까지 28% 감축, 2050면 탄소 중립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민간 교통수단의 에너지 성능개선, 탈탄소화 달성을 위해 신차 판매의 경우 2030년가지 35%, 2040년까지 수소 및 전기차 판매 10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은 2016년 LEDS로 2050년까지 2005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 80% 감축을 목표로 에너지저감 및 전력시스템 탈탄소화, 운송, 건설, 산업분야의 친환경 전기 및 저탄소 연료 사용 계획 등 저탄소 에너지시스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이산화탄소 포집, 활용 및 저장(CCUS)기술 개발, 메탄, 이산회질소 등의 이산화탄소를 제외한 배출원 규제도 강화한다.
일본은 2050년까지 온실가스 80% 감축을 목표로 에너지, 산업, 교통, 소통 및 생활 등에 대한 분야별 감축 정책을 제시했다. 특히 에너지 부문에선 2023년까지 상업적 규모의 탈탄소화를 위한 CCUS기술 활용,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는 그린 수소 생산 비용 기존대비 10% 감축 계획을 추진 중이다.
해외 메이저 석유 및 가스기업들도 넷제로를 선언하고 탄소중립 목표를 추진 중이다. 스페인 석유 가스 기업인 Repsol은 2050 넷제로를 목표로 CCUS기술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고려하고 있다. 또한 2025년까지 저탄소 발전용량을 총 7.5GW로 늘리고 바이오연료 생산량 2배증가, 녹색수소 생산 투자 등도 추진한다.
BP도 2050년 운영 및 생산 전반에 걸친 넷제로 배출과 함께 제품 탄소집약도를 50%까지 감축하겠다는 과감한 목표를 제시했다. 상류 부문의 탐사, 시추, 생산 등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은 물론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50GW달성한다는 목표다. 또한 넷제로 목표 달성을위해 CCUS 및 수소와 같은 탈탄소 사업 모색과 석유, 가스사업의 단계적 축소도 약속했다.
ENI는 2050년 80% 감축을 목표로 플레어링 최소화, 메탄 배출걍 감축, 2030년 역간 약 700만톤, 2050년 연간 5000만톤 용량 목표의 CCUS기술에 투자할 예정이다.
Shell은 2050년 넷제로 목표로 2035년까지 배출량 30% 감축, 2050년까지 65% 감축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2035년까지 연간 약 2500만톤 수준의 탄소 포집 및 저장을 추진하고, 수소허브 개발, 수소판매 점유율 두자릿수 달성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Total은 2050년 넷제로 목표로 탄소집약도를 2030년까지 15%, 2040년까지 35%, 2050년까지 60% 이상 감소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2025년 25GW의 재생에너지 용량 확대 약속과함께 새로운 저탄소 사업 개발 기회를 모색한다는 전략이다.
북유럽에서 가장 큰 석유 및 가스기업인 Equinor은 2030년까지 탄소 중립 운영을 달성하고 2050년까지 넷제로 달성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2026년까지 4~6GW, 2035년까지 12~16GW 재생에너지 생산 능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CCUS와 수소 기술개발 프로젝트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한국의 경우 2050년 넷제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K-LEDS정책을 수립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부문별 비전 및 감축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2017년 기준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36%를 차지하고 있는 에너지 공급부문에 대한 탄소 중립 전략을 수립하고 에너지저장시스템, 수소활용 연료전지 등의 보조 발전원활용에 필요한 기술 개발을 강화하고 있다.
수소경제활성화 로드맵을 통한 수소생산, 공급 기반 마련 추진과 함께 에너지 믹스 개선, 온실가스 배출계수 강화, 탈석탄정책으로 기존 석탄발전을 LNG발전시설로 전환하고, CCUS기술개발 및 활용한 온실가스 배출 최소화 계획을 마련했다. 특히 LNG는 재생에너지 시대로 가교 역할을 하는 에너지원으로 인식하고 전력 피크 등의 상황에서 안정적인 전력원 역할을 하고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한 다변화 전략 차원에서 일정수준의 역할을 지속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정부는 탄소 중립을 위한 방안으로 친환경 에너지 전환정책을 우선시 하면서 2019년 제3차 에너지 기본계획을 통해 2030년까지 최대 35%를 재생에너지 활용 목표를 세웠다. 따라서 재생에너지가 한국의 발전시장에 가장 중요한 발전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석탄발전소 건설 금지와 노후 석탄발전소 14기도 폐지하기로 했고, 현재까지 총 4기를 페지했다. 또한 2030년 NDC달성을 위해 탈석탄 정책을 포함한 9차 전력수급계획도 수립했다.
이에 대해 가스산업의 경우 석탄산업과 같은 수준의 온실가스 배출을 발생하진 않아 감축 정책으로부터 상대적으로 덜 압박 받지만 결국 화석연료를 바탕으로 하는 산업이어서 온실가스 배출문제로부터 자유로울수 없다는 게 임 연구원의 설명이다.
따라서 국내 가스산업도 해외 기업들처럼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는 CCUS등 친환경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탄소 중립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임 연구원은 “해외 주요 국가별 LEDS와 메이저 기업들은 에너지부문 탈탄소화를 위한 넷제로 전략으로 CCUS기술을 꼽고 있다”며 “가스산업과 관련한 업종도 CCUS기술 활용을 위한 연구 개발과 함께 플레어링을 통한 가스연소 최소화 등을 적극적으로 수행해야 한다”고 했다.
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한 그린수소 생산 기반 마련 과정에서 천연가스의 브릿지 역할 수행 필요성도 강조했다.
천연가스 업종이 수소경제 기반이 되기 위해서는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추출 수소를 공급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돼야 하며, 특히 수송 부문에서 수소차의 보급이 증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수소의 경제적인 유통 방안 마련도 적극 모색해야 할 것이란 주장이다.
아울러 발빠르게 넷제로 선언 등으로 친환경정책을 제시하고 있는 해외 메니저 기업들처럼 국내 가스산업도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장기적인 전략을 마련하거나 가스산업을 통해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의 최소화를 위한 배출 전략 마련도 필요한 것으로 제시했다.
아울러 RE100과 같은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가스산업 종사자들의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심각성, 기후변화 대응 필요성 제고 등을 위해 정보 전달 및 교육활 등의 활성화도 필요하다는 게 임선후 연구원의 조언이다.
특히 국내 가스산업도 넷제로 선언 등 친환경정책을 제시하고 있는 해외 메이저 기업들처럼 구체적인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장기 전략 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이다.
한국가스공사 경제경영연구소 임선후 연구원은 최근 ‘세계 온실가스감축전략에 따른 가스산업의 대응방향’ 보고서를 통해 파리협정에 따라 당사국들은 2015년 제출한 1차 자발적 기여목표(INDC)보다 더욱 강력한 정책을 지난해 말까지 제출하는 등 코로나 19 이슈가 증가함에도 기후변화 이슈가 더욱 뜨거워 지고 있다며 이 같은 의견을 내놨다.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자원연구소는 부문별 배출량의 약 73%가 에너지분야에서 발생하며, 그중 산업에서 사용하는 에너지가 24.2%, 건물에서 발생하는 에너지가 17.5%, 교통이 16.2%, 탈루 배출이 5.8%를 차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한국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2017년 기준 약 7억천만톤 CO2eq로 1990년도 약 2억9000만톤 CO2eq 대비 약 142.7% 증가했으며, 에너지분야의 배출비중은 82.3%로 세계에너지 분야 배출비중보다 상대적으로 높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환경단체 및 국가적인 온실가스 감축 압박이 증가하면서 화석연료 생산 및 판매 등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석유・가스관련 메이저 기업들은 탄소 중립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들은 탄소배출을 0으로 만들겠다는 탄소중립(넷제로)목표를 설정하고,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LEDS)를 추진 중이다.
해외 주요국들의 탄소 중립 발전전략을 보면 프랑스의 경우 가스산업과 관련해 에너지 생산 부문은 2030년까지 33%감축 및 2050년 탄소 중립 달성을 목표로 에너지 수요관리에 나서고 있다. 특히 에너지 믹스의 다양화, 2022년 이후 석탄 발전 폐지를 목료로 하고 있고, 2030년까지 28% 감축, 2050면 탄소 중립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민간 교통수단의 에너지 성능개선, 탈탄소화 달성을 위해 신차 판매의 경우 2030년가지 35%, 2040년까지 수소 및 전기차 판매 10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은 2016년 LEDS로 2050년까지 2005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 80% 감축을 목표로 에너지저감 및 전력시스템 탈탄소화, 운송, 건설, 산업분야의 친환경 전기 및 저탄소 연료 사용 계획 등 저탄소 에너지시스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이산화탄소 포집, 활용 및 저장(CCUS)기술 개발, 메탄, 이산회질소 등의 이산화탄소를 제외한 배출원 규제도 강화한다.
일본은 2050년까지 온실가스 80% 감축을 목표로 에너지, 산업, 교통, 소통 및 생활 등에 대한 분야별 감축 정책을 제시했다. 특히 에너지 부문에선 2023년까지 상업적 규모의 탈탄소화를 위한 CCUS기술 활용,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는 그린 수소 생산 비용 기존대비 10% 감축 계획을 추진 중이다.
해외 메이저 석유 및 가스기업들도 넷제로를 선언하고 탄소중립 목표를 추진 중이다. 스페인 석유 가스 기업인 Repsol은 2050 넷제로를 목표로 CCUS기술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고려하고 있다. 또한 2025년까지 저탄소 발전용량을 총 7.5GW로 늘리고 바이오연료 생산량 2배증가, 녹색수소 생산 투자 등도 추진한다.
BP도 2050년 운영 및 생산 전반에 걸친 넷제로 배출과 함께 제품 탄소집약도를 50%까지 감축하겠다는 과감한 목표를 제시했다. 상류 부문의 탐사, 시추, 생산 등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은 물론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50GW달성한다는 목표다. 또한 넷제로 목표 달성을위해 CCUS 및 수소와 같은 탈탄소 사업 모색과 석유, 가스사업의 단계적 축소도 약속했다.
ENI는 2050년 80% 감축을 목표로 플레어링 최소화, 메탄 배출걍 감축, 2030년 역간 약 700만톤, 2050년 연간 5000만톤 용량 목표의 CCUS기술에 투자할 예정이다.
Shell은 2050년 넷제로 목표로 2035년까지 배출량 30% 감축, 2050년까지 65% 감축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2035년까지 연간 약 2500만톤 수준의 탄소 포집 및 저장을 추진하고, 수소허브 개발, 수소판매 점유율 두자릿수 달성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Total은 2050년 넷제로 목표로 탄소집약도를 2030년까지 15%, 2040년까지 35%, 2050년까지 60% 이상 감소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2025년 25GW의 재생에너지 용량 확대 약속과함께 새로운 저탄소 사업 개발 기회를 모색한다는 전략이다.
북유럽에서 가장 큰 석유 및 가스기업인 Equinor은 2030년까지 탄소 중립 운영을 달성하고 2050년까지 넷제로 달성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2026년까지 4~6GW, 2035년까지 12~16GW 재생에너지 생산 능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CCUS와 수소 기술개발 프로젝트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한국의 경우 2050년 넷제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K-LEDS정책을 수립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부문별 비전 및 감축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2017년 기준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36%를 차지하고 있는 에너지 공급부문에 대한 탄소 중립 전략을 수립하고 에너지저장시스템, 수소활용 연료전지 등의 보조 발전원활용에 필요한 기술 개발을 강화하고 있다.
수소경제활성화 로드맵을 통한 수소생산, 공급 기반 마련 추진과 함께 에너지 믹스 개선, 온실가스 배출계수 강화, 탈석탄정책으로 기존 석탄발전을 LNG발전시설로 전환하고, CCUS기술개발 및 활용한 온실가스 배출 최소화 계획을 마련했다. 특히 LNG는 재생에너지 시대로 가교 역할을 하는 에너지원으로 인식하고 전력 피크 등의 상황에서 안정적인 전력원 역할을 하고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한 다변화 전략 차원에서 일정수준의 역할을 지속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정부는 탄소 중립을 위한 방안으로 친환경 에너지 전환정책을 우선시 하면서 2019년 제3차 에너지 기본계획을 통해 2030년까지 최대 35%를 재생에너지 활용 목표를 세웠다. 따라서 재생에너지가 한국의 발전시장에 가장 중요한 발전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석탄발전소 건설 금지와 노후 석탄발전소 14기도 폐지하기로 했고, 현재까지 총 4기를 페지했다. 또한 2030년 NDC달성을 위해 탈석탄 정책을 포함한 9차 전력수급계획도 수립했다.
이에 대해 가스산업의 경우 석탄산업과 같은 수준의 온실가스 배출을 발생하진 않아 감축 정책으로부터 상대적으로 덜 압박 받지만 결국 화석연료를 바탕으로 하는 산업이어서 온실가스 배출문제로부터 자유로울수 없다는 게 임 연구원의 설명이다.
따라서 국내 가스산업도 해외 기업들처럼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는 CCUS등 친환경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탄소 중립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임 연구원은 “해외 주요 국가별 LEDS와 메이저 기업들은 에너지부문 탈탄소화를 위한 넷제로 전략으로 CCUS기술을 꼽고 있다”며 “가스산업과 관련한 업종도 CCUS기술 활용을 위한 연구 개발과 함께 플레어링을 통한 가스연소 최소화 등을 적극적으로 수행해야 한다”고 했다.
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한 그린수소 생산 기반 마련 과정에서 천연가스의 브릿지 역할 수행 필요성도 강조했다.
천연가스 업종이 수소경제 기반이 되기 위해서는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추출 수소를 공급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돼야 하며, 특히 수송 부문에서 수소차의 보급이 증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수소의 경제적인 유통 방안 마련도 적극 모색해야 할 것이란 주장이다.
아울러 발빠르게 넷제로 선언 등으로 친환경정책을 제시하고 있는 해외 메니저 기업들처럼 국내 가스산업도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장기적인 전략을 마련하거나 가스산업을 통해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의 최소화를 위한 배출 전략 마련도 필요한 것으로 제시했다.
아울러 RE100과 같은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가스산업 종사자들의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심각성, 기후변화 대응 필요성 제고 등을 위해 정보 전달 및 교육활 등의 활성화도 필요하다는 게 임선후 연구원의 조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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