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2017년도 중소기업 에너지진단보조 사업 공고

올해 중소기업 에너지진단 보조사업에 9억7000만원이 지원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일 중소기업의 에너지절감과 온실가스감축을 위한 ‘2017년도 중소기업 에너지진단보조 사업’을 공고했다.

에너지다소비업자(연간 에너지사용량 2000toe이상) 중 진단비용 부담이 상대적으로 큰 중소기업의 지원을 통해 진단 이행률 제고 및 사업장의 에너지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서다.

정부지원금은 계약금액(에너지진단 전문기관과 진단대상자 간 계약금액의 100%)에 지원비율(40%)을 곱한 금액이며 상한액을 초과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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