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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울 3호기, 착공 9년 만에 운영허가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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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26-01-06 08:39 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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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8회 원안위, 재적위원 6명 중 5명 찬성
신규원전 허가는 신한울 2호기 이후 2년여 만
건설·운영기간 연관산업 전반 생산유발 효과
내년 8월 상업운전 예정...국내 총발전량 1.7%

새울원전 3호기가 30일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운영허가를 취득했다. 착공 9년 만에 허가를 얻은 것으로, 신규 원전 허가는 지난 2023년 9월 신한울 2호기 이후 2년여 만이다.

원안위는 앞서 지난 19일 제227회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의 안전성 심사결과 및 원자력안전전문위원회의 사전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심의에 착수한 바 있다. 이후 30일 열린 228회 위원회에서 새울 3호기는 원자력안전법(제21조)에 따른 운영 허가기준에 충족함을 확인, 허가를 의결했다. 이날 표결에서는 재적위원 6명 중 5명이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원호 원안위원장은 “법령으로 정한 절차와 과학 기술적 근거에 기반해 새울 3호기 안전성을 면밀히 확인했으며, 운영허가 이후 진행될 핵연료 장전 및 시운전 과정에서 사용 전 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철저히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이번 운영허가 취득은 설계·건설 단계부터 각종 안전성 검증과 규제기관의 엄격한 심사를 모두 충족한 결과로, 새울 3호기가 본격적인 상업운전을 향한 최종 단계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새울 3호기는 APR1400 노형으로, 항공기 충돌을 고려한 설계와 최신 기술기준을 반영해 내진성능을 향상하는 등 안전성이 대폭 강화됐다는 게 한수원 측의 설명이다. 이번 운영허가 취득 이후, 연료장전을 시작으로 약 8개월간 출력상승시험과 간이정비 등 각종 성능시험을 거쳐 내년 8월 상업운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새울 3호기 건설사업은 약 760개의 기업과 누적 총인원 약 750만명(1일 최대 4000여명)이 참여한 대규모 국가 프로젝트로, 건설 과정에서 고용 창출과 함께 기자재 제작·건설·정비 등 연관 산업 전반에 걸쳐 생산 유발 효과를 창출했다는 평가다.

특히 운영 기간(60년) 중에도 지속적으로 고용이 이어짐은 물론 법정지원금 및 지방세 등으로 약 2조원이 투입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울 3호기의 설비용량은 140만kW급으로, 3호기가 상업운전에 돌입하면 국내 총발전량의 약 1.7%, 울산시 전력 수요의 약 37%에 해당하는 전력을 공급하게 된다.

전대욱 한수원 사장 직무대행은 “새울 3호기가 안정적으로 전력을 생산할 수 있도록 안전과 품질 확보를 최우선으로 시운전과 점검을 철저히 수행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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